김사열 대구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 등록 2018.04.22 02: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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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의 희망을 만들어 가게 되길 간절히 바란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김사열 대구교육감 예비후보가 2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정의로운 시민 교육감이란 슬로건으로 대구교육의 현안과 미래의 희망을 약속했다 . 이 자리에는 임대윤 전 민주당 최고위원과 박찬석 전 경북대 총장 , 박상하 전 아시안게임 집행위원장 , 김성팔 교수 , 이용수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 교육계 인사등 300 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


축사에서 박찬석 총장은 김사열 예비 후보가 대구교육의 적임자임을 강조하고 박상하 위원장은 교육의 숲을 만들고 공교육을 일으키는 큰 역사적 계기를 만드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

 

김 예비후보는 요즘은 아침 일찍부터 사람들을 만나고 선거 운동한다면서 오늘도 장애인과 부모 , 어르신들의 얘기와 요구를 듣고 제가 기회가 주어져서 반드시 이루었으면 하는게 꿈이다 .” 라고 말했다 .그리고 대구교육은 오랫동안 정체 되어 있었다 .저와 함께 대구교육의 미래를 만들어 가고 대구교육의 희망을 만들어 가게 되길 간절히 바란다 고 호소했다 .

 

김 예비후보는 이전 경북대 총장선거에서 1순위 였지만 두 번이나 탈락되었고 이번에 교육감 선거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지역에서 주목 받고 있다 .

마태식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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