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회 대한민국 팔공미술대제전

  • 등록 2018.07.05 14: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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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철 청장“동구의 귀중한 자산 세계로 발전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한국 문화예술인들의 잔치 제 6회 대한민국 팔공미술대제전이 3일 오후 대구동구 아양아트센터에서 열렸다 . 팔공문화예술협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서양화 대상부분에 김귀임 씨 , 서예부분 대상에 고창훈씨 , 공예부분 박재철 씨, 민화부분 이영순 씨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

 

협회 이사장인 운해 정영철 화백은 인사말에서 총 회원이 1200명인데 수상은 130 여명이 했고 전시장이 협소한 관계로 이번 전시장을 구하는데 많이 어려웠다며 협소하더라도 이해해 달라며 참가자들의 양해를 구했다 .

 

팔공문화협회와 행사에 공이 크고 우수한 지도자 육성의 공로로 서양화 부문 천수연 씨가 미술지도자상, 한국화 부문 문순덕씨가 지도자상을 받았다 . 초대작가 상에는 자유한국당 정종섭 국회의원이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

 

최우식 운영위원장은 팔공문화예술협회 회원들과 정영철 이사장의 그간의 노력에 감사하며 “( 대한민국 팔공미술대제전과 회원 작가들이 )대구를 떠나 국제적으로 비상할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또 참석한 국회의원과 동구청장, 시의원에게도 문화예술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 배기철 동구 청장도 축사에서 동구의 귀중한 자산이다, 세계적으로 산업에 문화예술을 더 하는게 4차 산업혁명이다. 동구에서 전국으로 세계로 더욱 발전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이날 행사에는 배기철 동구 청장 , 정종섭 국회의원 ,오세호 구의원 ,한국예총 대구광역시 연합회 김용성 회장 ,대구미술협회 이정찬 회장, 손영찬 대구예총기획단장, 대한민국 팔공 문화예술협회 최우식 운영위원장, 문순덕 사무국장, 작가, 관람자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

 

6회 대한민국 팔공미술대제전은 250여 작품이 출품되어 73()부터 8()까지 동구 아양아트센터 2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

마태식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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