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문화나눔프로젝트 공존 ’

  • 등록 2019.05.29 19: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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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의 최고 성악가 , 합창단 환상의 열창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7일 저녁 대구가톨릭대학교가 추최한 문화나눔 프로젝트 공존음악회가 계산주교좌 대성당( 계산성당 )에서 열렸다 .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김은주 , 박재연 , 조지영 , 김조아 , 이보영 , 주선영 교수와 테너 이병삼 교수 , 바리톤 김동섭 , 왕의창 교수 , 피아니스트 김영철 , 조윤지 교수 등이 출연해 아름다운 선율의 곡들을 열창해 박수 갈채를 받았다 . 특히 소프라노 조지영 교수의 호응이 뜨거웠다 .

 

행사 기획을 맡은 정휴준 교수는 이번 음악회가 계층간 , 세대간 , 지역간 함께 공존하고 더불어 주변과 이웃 그리고 가족간에 소통이 필요한 시기라며 문화를 통해 모든 이가 함께 문화의 평등을 누리길 바란다 고 말했다 .

 

이 행사에 함께 한 천주교 대구대교구 조환길 대주교는 이런 문화공연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기를 바라며 공존을 통해 갈등을 해소하고자 하는 마음과 사랑이 필요하다700 여명의 관람객과 전 출연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마태식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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