昌나라를 구하기 위해 출마! 돌,아니 생명인들....

  • 등록 2007.12.09 17: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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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州, 외가집 가까히 오니 어머님 품 처럼 포근하다.

 
▲ 광주 충장로 거리에 빽빽히 들어선 이회창 후보 유세현장.. 
ⓒ 박교서 기자
무소속 기호 12번 이회창 후보는 오늘(8일) 오후 2시 광주 충장로 유세에서 나는 쇼를 위해 여기에 온것이 아니고 이나라를 구하기 위해서 나왔으니 계란,돌,아니 목숨도 두렵지 않다고 말했다.
이회창후보는 진실로 도덕적으로 깨끗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믿음을 얻어야 경제를 일으켜 나라의 자존심과 명예를 회복 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후보는 광주 유세 첫 부분에에서 광주 서석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중을 1년 동안 다녔으며 외가도 바로 가까운 이곳임을 밝히며 연고가 특별함을 밝히기도 했다.
특히 두번이나 대통령을 당선시킨 광주시민들이 이번에는 어머니의 품처럼 애정을 느끼고 있는 광주 시민과 전라남도 도민들이 이번에는 저에게도 기회를 주어서 나라를 바로 세울수 있도록 해 달라고 호소하고 이 새로운 역사를 누가 쓸 수 있는지 올바른 평가를 부탁 드린다고 간절히 부탁하기도 했다. .
 
이회창 후보는 또 돈만 많다고 성공한 사람이라고 하는 그런 천박한 사회가 아니라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이 성공하고 어느 나라를 가서도 대한민국 국민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그런 떴떴한 나라를 만들 자신이 있다고 패기 있게 말했다.

이후보는 이어서 지난 두번의 선거에서는 제가 국민의 마음을 잘 이해하지 못했으나 지금은 비록 조직도 세력도,운동원도,제대로 갖추지 못했지만 이제는 국민속으로 들어가 국민의 마음을 얻어 국민의 힘으로 대통령이 되고 싶다며 도와 달라고 호소했다.

이회창 후보는 끝으로 이제 시간이 없어서 외가도 들르지 못하고 떠난다면서 이나라 이민족을 위해 새로운 역사의 한 페이지를 꼭 써 주시기 바란다며 광주 시민들의 따뜻한 환송을 받았다
박교서 기자 기자 evergra@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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