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페장 문제 경주시민단체 화났다

  • 등록 2009.07.11 10:00:29
크게보기

경주지역 28개 시민사회 단체들이 방페장 유치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과 관련한 현안 문제에 공동대응 하기로 하였다 경주방페장 지원 사업범시민연대 경주희망연대등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은 10일 경주시의회에서 시의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최근 단행된 방페장 유치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에 따른 유치지역 지원 위원회위상 격하등 방페장에 관련된 사항들에 대해 통일된 목소리를 내기로 하였다.

이들 단체들은 2007년에 조직된 방페장지원 사업 범시민연대를 중심으로 조직을 재정비하여 시민들에게 현안을 알리고 지역요구 사항을 중앙정부에 전달될수 있도록 공동대처에 의견을 모았다 특히 일부 참석자들은 경주지역에서 개최되는 모든행사에서 관행처럼 해오던 한수원의 행사협찬 요구를 하지않을것을 제안하였다.

더타임스 대구경북 취재본부 한반식 기자
한반식 기자 기자 han2681@hanmail.net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28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