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드빌, 제약업계 전자세금계산서 시장 1위 선점

  • 등록 2009.07.13 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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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드빌, 한국GSK, 일동제약, 근화제약 등과 신규 계약 체결

2010년도 1월부터 의무적으로 시행되는 법인 사업자 대상 전자세금계산서 제도의 전면 시행을 앞두고 많은 기업들이 ‘센드빌’과 같은 전자세금계산서 전문 업체와 계약을 맺고 전자세금계산서 법제화를 준비하고 있다.

업계 선두의 전자세금계산서 브랜드 ‘센드빌’ (대표 이춘화, www.sendbill.co.kr)은 최근 국내 굴지의 제약사들과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제약 업계에 사용되고 있는 전자세금계산서의 90% 이상이 센드빌을 이용하게 되며 제약 업계 전자세금계산서 시장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게 되었다.

한국GSK, 일동제약, 근화제약, 동광제약 등 국내 유명 제약 회사들은최근 센드빌과의 업무 계약을 체결하고, 별도의 시스템 구축 없이 센드빌의 홈페이지를 통해 전자세금계산서 업무를 처리하게 되었다.

센드빌은 현재 국내 제약사 상위 60여 곳 중 절반 이상의 업체들에게 전자세금계산서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센드빌을 이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제약 업체들로는 유한양행, 중외제약, 보령제약, 현대약품, 녹십자, SK케미칼, 태평양제약, 신풍제약, 경남제약 등이 있다.

센드빌은 제약사뿐만 아니라, 국내 의약품 유통 ERP 시장점유율 1위 공급업체인 ㈜신성아트컴(SIMSERP)과도 최근 업무 제휴를 맺고, 의약품 관련 도매상을 대상으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재 삼성물산에서 분사된 제약전문 B2B 전자상거래 마켓플레이스 ‘웰캠프’와의 업무 제휴를 진행 중에 있다. 이로써 센드빌은 제약 업계 전자세금계산서 시장 100% 선점을 눈앞에 두고 있다.

센드빌은 제약 업계뿐 아니라, 게임, 주류, 철강, 여행, 자동차, 건설 업계 등에도 개별 산업군의 특징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센드빌은 2001년 국내 최초로 전자세금계산서 ASP서비스 실시한 업계 1위 브랜드로 현재 250여 개의 대기업을 포함한 65만여 기업에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드빌을 이용하는 주요 기업들로는 SK네트웍스, 서브원, NHN, SK커뮤니케이션즈, CJ인터넷, 워커힐, 인터컨티넨탈 호텔, 엔씨소프트, 한게임, 넥슨 등이 있다.

센드빌은 국내 최초로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를 시작했을 뿐 아니라, 온라인상 세금계산서 처리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기도 한 업계의 선두 기업이다. 전자세금계산서 ASP 서비스에 대한 e-Business 최우수상(산업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인정 받고 있다. 센드빌은 내년도 전자세금계산서 법제화를 앞두고 올해 100만 회원사 유치를 예상하고 있다.

센드빌의 이춘화 대표는 “개별 산업군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사의 편의와 만족도가 증가한 것은 물론, 해당 산업군 내 신규 고객사들의 문의와 관심도 크게 늘었다”며, “업계 선두 기업으로써 책임감을 가지고 사용하기에 더욱 편리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이 전자세금계산서 법제화로 인해 혼란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포부를 밝혔다.
소찬호 기자 기자 soc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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