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헌 예비후보, 홍준표 '양심' 없다

  • 등록 2022.04.25 19: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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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는 28년간 GRDP 꼴찌를 만든 정당의 대표

홍의락 출마설에 대해 자신이 공당의 후보

가진 능력을 더 발휘하는 것은 자신일 것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서재헌 민주당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25일 오전 시당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홍준표 의원은 양심이 없다며 28년간 GDRP (지역내 총생산 ) 꼴지를 만든 정당의 대표로서 체급을 낮춰 시장 선거에 나선 것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그러면서 홍준표 의원이 능력 있는 정치인이지만 가진 능력을 더 발휘하는 것은 자신일거라며 상대적인 우위에 있음을 자신했다.

 

또 민주당으로부터 공천장만 받지 않았을뿐 실질적으로 공천이 확정됐다며 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는 자신이라고 강조했다.

 

시민추대 형식의 홍의락 전 의원의 출마설에 절차상 문제점을 열거하면서 후보를 선출하다 선거가 끝날 것이라며 무소속으로 출마하더라도 단일화는 없을 것을 단호하게 말했다.

 

, 공당의 후보인 만큼 출마는 의무라고 강조했다.

 

이날 서재헌 후보는 지역기업 육성을 강조하며 대구·경북 경제공동체 대구형 인재관리센터 청년미래원 건설 동대구역 일대 과학인 비즈니스 센터 건립 서대구역 인근 대통령역사박물관 건립 2038 대구·광주 아시안게임 공동 유치 등 을 열거하며 젊은 일꾼의 장점을 내세웠다.

 

 

 

 

마태식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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