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정 대구시장 후보, 노동정책 협약식 참석

  • 등록 2022.05.09 22:02:14
크게보기

한민정 “일할 맛 나는 대구를 만들겠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의당 한민정 대구시장 후보가 59YMCA청소년회관 백심홀에서 열린 ‘6.1 지방선거 노동요구 발표 기자회견 및 정책협약식에 참석했다. 협약식에는 한민정 후보를 포함한 대구시장 후보와 이길우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장, 정의당 백소현 대구북구의원 후보가 함께했다.

 

한민정 후보는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와 노동정책을 책임지는 지방정부(노동 대구) 노동자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지방정부(안전 대구) 돌봄, 의료, 교통, 교육 공공성을 책임지는 지방정부(공공 대구) 비정규직, 사각지대노동자를 책임지는 지방정부(평등 대구) 기후위기-산업전환을 책임지는 지방정부(미래 대구) 5가지 정책에 대해 협약을 체결했다.

 

한민정 후보는 친환경 미래산업으로의 정의로운 전환, 자영업자 및 특수고용노동자의 사회안전망 강화, 대구형 장애인공기업설립과 공익적 청년 일자리 확대, ‘노동안전보건조례제정 등을 약속하였으며, “누구나 안전하게 일하는 일할 맛 나는 대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마태식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28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