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제,강성한,전재경 예비후보, 10일 국민의힘 탈당

  • 등록 2022.05.10 20: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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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은 공천이 아니라 사천, 결과는 원천 무효

전재경 전)국장을 달성군수 후보로 합의 추대

달성 군민의 힘으로 승리하여( 국민의힘으로 )돌아가겠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달성군수에 출마했던 조성제, 강성한, 전재경 예비후보가 10일 국민의힘을 탈당했다 .

 

이들은 선거에 있어 공정은 그 무엇 보다 우선적이고 필수적인 요건이라면서 달성군의 일꾼을 뽑는 선거는 경선 과정부터 그 공정함이 애초에 상실 되었고 불공정한 과정에서 치러진 경선 결과를 우리는 참담하고 비통한 마음으로 인정 할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선을 공정하게 진행하고 관리해야 할 책임이 있는 추경호 달성군 당협 위원장이

노골적으로 특정 후보를 지지하였고 경선 후보를 차례로 불러 부당힌 압력을 행했다고 밝혔다.

 

이들 세 사람은 공천이 아니라 사천이라며 아번 경기는 그야 말로 심판이 경기에 개입하고 불공정하고 부당한 경기로서 결과는 당연히 원천 무효라며 탈당하게된 이유를 설명했다 .


 


그리고 달성군수는 국회의원과 특정 정치인의 하수인이 아니라 달성 군민의 일꾼이고 이제 우리는 국민의힘소속이 아니라 달성군민의 힘소속이라고 밝혔다 .

 

이어 더불어 저희 조성제, 강성환, 전재경 세 사람은 행정에 있어서 최고의 경륜과 실력을 겸비한 전재경 전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을 달성 군수 후보로 합의 추대한다고 발표했다.

 

, 달성 군민의 힘으로 승리하여 반드시 ( 국민의힘으로 )돌아가겠다며 달성군민께서 불공정한 경선을 심판하고 경험 많고 깨끗한 전재경 후보를 선택해 주실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

 

 

 

 

마태식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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