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정 대구시장 후보, 탈시설 장애인과 간담회 개최

  • 등록 2022.05.13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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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 장애인과 함께 사는 대구 만들겠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의당 한민정 대구시장 후보는 512월 사)대구사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방문하여 탈시설장애인자조모임 회원들을 만났다.

 

한민정 후보는 2011년 탈시설한 회원부터 최근 탈시설한 회원까지 14명의 장애인과 대화를 나누었다. 한 회원은 탈시설 장애인은 특정 임대아파트에 몰려있고, 여전히 공동체와 격리된 느낌을 받는다고 밝히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한 후보는 지역에서 장애인과 부대끼며 함께 사는 대구를 만들겠다, ‘장애인 탈시설과 지역사회 주거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한민정 후보는 지난 56일 새벽 첫차를 운행하는 버스기사를 방문하는 등 5월 한 달간 대구사람입니다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대구시민을 만나면서 의견을 듣고 있다.

 

마태식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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