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당선인, "꿈과 희망 갖고 살 수 있는 도시 만드는데 전력"

  • 등록 2022.06.03 14:23:51
크게보기

모든 정책역량은 대구 미래 50년 설계에 역점

시민들께서 적극 도와주실 것 부탁

국회와 시당 차원에서 적극 힘을 보태겠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은 3일 오전 중구 삼덕동 선거사무소에서 선거캠프 해단식을 가졌다.

 

홍 후보는 정치권에 들어온지 27년이 되었지만 아직 할 일이 남아있고, 시민들께서 할 일을 주셨다는 점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 4년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자식들과 손주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앞으로 4년 동안 시정이 크게 변할 것이라면서 모든 정책역량은 대구 미래 50년 설계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500여 명의 시민들이 함께 했으며, 문희갑 전 대구시장은 홍준표 당선인이 공약한 대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 적극 도와주실 것을 부탁했고, 김용판 달서을 국회의원은 국회와 시당 차원에서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민선8기 대구시장직 인수위원회는 동구 대구테크노파크 건물로 결정되었으며, 출범식 및 위촉장 수여식은 7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마태식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28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