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5개 시·도지사 숙원 사업 등을 위해 공동 노력

  • 등록 2022.09.01 20: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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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 “연내에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 통과시켜야”
"영남권 전체의 상생 발전과 지방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노력"
▸통합신공항의 조속 건설 등을 위해 공동 노력

▸ 9월 1일 ‘제3회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2022 영남미래 포럼’ 개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은 202291() 오후 2,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영남권 5개 광역단체장이 함께하는‘2022 영남미래포럼에 참석했다.

 

한편, 협의회에 앞서 개최된 ‘2022 영남미래포럼에는 마강래 중앙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토론자로 홍준표 대구시장을 비롯 부산시장, 울산시장, 경북도지사, 경남도지사 등 영남권 5개 시도지사가 패널로 참가해 균형발전, 대한민국의 미래다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포럼에서 대구시는 민선8기 시정 비전과 철학 통합신공항 건설추진방식와 대구의 미래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과 안동과의 상생 발전방안 등 지방자치단체 간 초광역 협력을 통한 국가균형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연내에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을 통과시켜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을 인천공항 물류·여객의 25% 이상을 처리하는 중남부 중추공항으로 조속히 건설해 영남권 전체의 상생 발전과 지방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태식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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