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참여연대, 시의회‘행정개혁특위을 구성해야 한다'

  • 등록 2022.11.14 2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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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참여 제도와 정책 예산은 폐지하고

역할이 불분명’시정상임고문운영조례’ 제정 추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참여연대는 14일 홍준표 대구시장의 정치자문기구 신설에 문제를 제기했다.

 

참여연대는 "친환경급식위, 시민원탁회의, 남북협력기금, 양성평등기금 등 시민참여 제도와 정책 예산은 폐지하고 반면, 역할이 불분명하고 홍 시장 정치자문기구로 보이는 시정상임고문운영조례제정 추진한다"고 말했다.

 

참여연대는 시민참여와 거버넌스에 역행하는 시정개혁은 문제가 많다며 시의회행정개혁특위을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태식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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