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혁규 전 경남지사,昌 정직성,도덕성,책임성 가장 앞서

  • 등록 2007.12.12 17: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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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후보,제대군인 가산점 부활 공약....

김혁규 전 경남지사는 11일 오후 17대 대통령 출마 후보자 가운데 이회창 후보가 정직성,도덕성,책임성 면에서 가장 앞선다고 생각한다면서 이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혁규 전 경남지사는 이회창 후보 상임고문겸 부산,경남,울산 선대위원장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박찬종 전 당 대표도 이회창 캠프에서 지지 의사를 밝혔고 김태룡 전 의원등 전직 의원 10명과 안병호 전 수방사령관을 비롯한 예비역 장성 74명도 이회창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합류했다.

이회창 후보는 이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强軍과 군 복무 개선안을 담은 국방정책을 발표했다. "국방비는 현재 GDP 대비 2.8%에서 5%를 목표로 삼고 예비군으로 이뤄진 10개 규모의 사단을 별도 편성하겠다고 했다. 이회창 후보는 특히 제대 군인 가산점제를 부활시키겠다고 밝혔다.이회창 후보는 취업 시험등에서 군 복무자에게 3% 정도를 더 주는 것은 합헌이라고 본다고 것이다.
 
 
이날 박찬종 전 대표도 이회창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그는 이곳에 오기에 앞서 김경준씨를 2시간 동안 면회하고 왔다면서 검찰은 원초적으로 수사의 기본을 지키지 않았으며 이명박 후보에 면제부를 주기위한 쓰나미식 수사 였다고 기자 회견에서 밝혔다.
박교서 기자 기자 evergra@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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