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대구국제안경전 (DIOPS 2023) 첨단제품 전시

  • 등록 2023.04.06 2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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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데믹 이후 최대 참여 열기, 안광학기업 150개사, 380부스 참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시장 홍준표)가 주최하고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원장 진광식)이 주관하는 제21회 대구국제안경전(DIOPS 2023, 이하 디옵스)이 오는 4511시 개막식과 함께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21회 대구국제안경전은 뉴웨이브(New Wave)를 테마로 코로나19 엔데믹 이후의 산업과 상업적 변화를 디옵스라는 한 공간에 담아 한국 안광학의 신산업, 신기술, 신제품 교류의 장을 선보인다. 특히 전자기기와 연동하여 안경에 디스플레이가 되는 제픔과 의료용 카메라가 장착 되어 녹화까지 되는 제품은 개발 진행 단계로 시중에 공식 시판되고 있진 않지만 일부는 의료 현장에서 사용 하고 있다고 업계 관계자가 밝혔다.

 

엔데믹 이후 본격적인 대면 산업전으로 진행되는 이번 디옵스는 부스가 조기 완판돼 관련 업계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50개사 380부스 규모로 현재까지 해외 바이어 18개국, 300명을 포함, 국내·외 바이어 약 5천여 명이 사전 등록을 마쳤다. 현재 국내·외 출입국 규제가 완화돼 작년 대비 3배 이상 해외 바이어 참관이 예상되며 이는 내수뿐만 아니라 수출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태식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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