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선제적 추진, 교육 희망 경쟁 치열 -

  • 등록 2023.06.30 18: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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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간 2만명 양성,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 인력 확보 이상 없음

경북의 반도체산업 육성과 반도체 특화단지유치 성공을 위한 강력한 의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경북도는 30일 구미코 대회의실에서 경북 반도체 초격차 전문인력 양성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한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은 도의원, 구미시장, 구미시의원, 지역대학 총장, 연구기관 및 경제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청년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힘차게 출발했다.

 

이철우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대한민국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을 위한 경북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반도체산업은 전문인력 육성과 확보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출범식에 참석한 청년들에게 당부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 이 지사는 행사에 참석한 관계기관장 및 지역 청년들과 어깨동무를 하며 경북 반도체 초격차를 외치면서 경북의 반도체산업 육성과 반도체 특화단지유치 성공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사업은 경북도가 지난해 발표한 경북반도체산업 초격차 육성 계획의 일환으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구미 반도체)’ 지정 시 인력 확보와 지역 반도체 산업현장 인력 수요의 공급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10년간 전문인력 2만명 양성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마태식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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