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회장 2024년에 건초 14만톤 한국에 수출하고 싶다 .

  • 등록 2023.09.08 13: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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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국국제축산박람회 10개국 250 여개 업체 참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우리가 건강을 위해 매일 마시는 우유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축산박람회를 통해 알아본다. 젓소 등 가축이  먹을수 있는 사료를 만들려면 건초가 있어야 하고 효모균, 유산균, 고초균 등 각종 첨가제가 있어야 한다가장 기본이 되는 건초( 말린 풀 )는 한국에서 자급자족이 되지 않아 대부분 해외에서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스페인 아이파협회 루이스 마친 알바레즈 ( Luis Machin Albarez )’ 회장은 자국의 우수한 건초를 한국에 더많이 수출하기 위해 2023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 참가했다.

 

97일 대구 엑스코에서 만난 루이스 협회장은 5년 전부터 회원사가 한국에 건초를 수출했으며 작년에는 7만톤이 됐고 내년에는 2배의 물량을 수출하기 위해 홍보차 4개의 회원사와 함께 한국에 왔다고 밝혔다. 아이파협회는 현재 58개 업체가 함께하고 있다 또 자국의 건초는 품질과 건조 프로세싱 시스템이 좋고 안정성이 우수하다고 밝혔다.


덴마크의 에크베르그사는 깨끗한 물로 여러차레 반복하여 Egg Tray 를 세척할수 있는 기계장비들을 소개해 한국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나타냈다.


 


국내업체들도 다양한 축산제품들과 장비들을 선보이며 국내외 참관객과 바이어들에게 우수한 기술력을 홍보했다. 이번행사는 10개국 250 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한국낙농육우협회, 대한양계협회, 한국 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 등이 참여해 96일부터 98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  

마태식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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