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영일만항 앞바다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및 시추계획안..

  • 등록 2024.06.03 16: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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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량이 최대 29년, 석유 최대 4년 쓸 수 있는 양



2023년 심해 전문 평가 기업인 미국 액트지오사에 물리탐사 심층분석을 의뢰한 결과 약140억 배럴에 달하는 석유와 가스가 매장되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천연가스 매장량이 최대 29, 석유 최대 4년 쓸 수 있는 양이라고 한다.


포항시는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최대 140억 배럴에 달하는 석유와 가스가 매장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대통령실의 물리탐사 결과 발표 자원빈국인 대한민국에 매우 경사스러운 일이며 온 국민과 함께 기뻐할 일이다.

 

시는 이와 관련해 향후 행정적 지원은 물론 지원시설 구축, 인력 확등 지자체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 영일만을 포함한 동해는 과거부터 석유, 천연가스 등 해양자원의 매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알려져 온 만큼 얼마전 취항한 최첨단 물탐사연구선 탐해 3와 연계해 우리시가 미래 자원 확보의 전진기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했다.


오늘 탐사 시추 계획을 승인, 금년 말 첫 번째 시추공 작업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 결과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된다.

조철호 기자 dhmail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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