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니, 활동 재개 나서...

  • 등록 2024.07.23 08: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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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으로 데뷔한 유니 제2막 인생 트릇가수로 다시뛴다


[더타임즈 김은정 기자] 가수 유니가 활동을 살펴보면 8살 때부터 노래의 재질이 있어 그 당시 양조장을 운영하셨던 아버지의 지인이신 작곡가 유현파 선생님의 권유로 일찌감치 노래의 장점을 키워 주어 "털털이아빠" "우리언니"
앨범을 발매 하였으며,  당시 지구레코드사 소속 가수로 데뷔를 하게 되었다.

유니는 안양예고를 졸업하고 85년도에는 MBC 신인가요제에 출연해(당시 예명 김미혜) “날개”라는 노래로 본선 까지 진출해 동상을 받기도 했다.

이러한 노래 실력은 방송과 밤무대로 이어지면서 가수의 재질을 인정받아 빛을 보는가 싶었는데, 결혼을 하면서 육아에 집중하기로 하고 잠시 무대에서 내려왔다.

그 이후. 오랜 침 묵을 깨고 2018년부터 이벤트기획사 대표권유로  가수 활동을 재기하면서 각종 행사장에서 노래를 부르게 되었으며,가수활동중에  우연히 “백세인생”을 작곡하신 김종완 작곡가님 눈에 띄어, 2020년에는 첫집 “첫눈에 반했어”, “한남자”를 발표, 2021년에는 2집 설악아씨”발표를 하는가하며, 지난해는 가요대상스타 가수상, 2024년에는 한국문화예술대상 올스타 수상까지 받는 등 가요계에서 새로운 활동에 기대를 걸고 있다


미디어뉴스 기자 soc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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