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선 의장, 특별한 사명감으로 의정활동 하고 있다

  • 등록 2024.08.12 13: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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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2년을 너무 재미있게 보냈다, 주민과 함께 소통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사명감으로 정치를 시작하게 됐다는 송민선 대구남구의회 의장은 의정활동 2년차 초선이다.

 

음식업협회 지부장을 6년간 하면서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 물배기 거리에 서로 모르던 상인들을 모아 상인회를 조직하고 행안부와 대구시 전통시장재단  공모 사업에  참여해  20억을 4차에 걸쳐서 상인회와 함께  따왔다고 밝혔다 .


출마 때도 열심히 했고 의원이 된후도 내가 할 수 있는 거 찾아가 하느라고  2년을 너무

의미있고  알차게  보냈다” 며 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발전하는 남구를 위해  7분 발언도 많이 하고  구정 잘문을 통해 능력을 키우기 위해 수십권의 자기계발서를 읽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음식물 나가는 쓰레기에 부착하는  스티커를 구청으로부터 6천만원  지원을 받아주니까 지역민이 너무 좋아하셨다. 어떤 애로가 있고 어떻게 법 절차를 해야 되고 현장 경험이 엄청 도움이 되었다"며  "그걸 다 12년 동안 겪어가지고  직접 해봤기 때문에 의원을 하면서  현장 경험이 엄청 도움이 " 며  현장형인 자신의 장점을 소개했다 .

송 의장은 우리 소상공인들 힘을 합치면 엄청 크다. 2천 명 남구 2천 명 곱하기 식구 넷 하면 8천 아닌가? 8천의 종사자 최소 잡아도 둘 아이가 그러면 남구 1할이 넘는다며 구청을 설득하여 16천만원 지원을 관철시킨 에피소드도 말했다 .

 

그는 어릴 때 꿈은 시집 잘 가 갖고 아기 놓고 현모양처로 사는 게 꿈이었는데 음식업을 28년간 해온 자신이 음식업협회 남구지회장을 맡아 열심히 일하던중 2022타 단체도 국회의원을 만들어 자신들을 대변하는데 음식업협회도 스스로를 대변할수 있도록 지부장부터 정치인을 만들자고 당시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장과  대구시지회장께서 제안하여 출마하게 됐다며 지지해 준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남구의 발전을 위해 특별한 사명감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

송의장은 회원들과 함께  분기별로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자원 봉사도 하고 있다 . 


물배기 거리 : 명덕역 1호선 3호선 사이에 앞라인 뒷 라인 전체 돌아가는  거리

 

마태식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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