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팔공문화예술협회 이사장인 운해 정영철 화백이 자신의 열정이 담긴 작품들로 대구 아양아트센터 아양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열었다.
10월 7일부터 10월 13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정 화백의 혼과 열정이 녹아든 작품 50 여점으로 자신만의 화풍으로 자연풍경을 담고 있다.
이번에 제 20회 개인전을 갖는 한국화가 정영철 화백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는 자연 실경을 소재로 하여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온 작가이다. 그의 작품은 실경을 모티브로 했자만 본질은 서정적이면서 무엇인가를 더 생각하게 하고 느끼게 하는 독특함이 있다.
“ 산수화는 자연 풍경을 화폭속에 조형 원칙에 따라 자유롭게 변화시킬수 있고 또 그렇게 해야 한다”고 정 화백은 자신의 작품세계에 대해 설명했다. 그의 작품은 현대적인 감각을 화면에 담고 있으며 무한한 가능성과 새로운 변화에서 대중의 기대를 받고 있다
개막식에는 공외천 대구경북디자인센터 단장과 팔공문화예술협회 최다선 작가가 축사를 했고 정 화백의 제자들과 작가 200여명이 전시회를 축하했다 . 그리고 정 화백의 부인과 딸, 사위, 손녀, 친척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현재 1,500여명의 작가 회원이 있는 팔공문화예술협회는 나날이 발전하고 있으며 해마다 우수한 작품들로 호평을 받고 있다.
정 화백이 협회장을 맡고 있는 팔공문화예술협회는 전국 14개 지회, 지부가 ( 대구, 사천, 부산, 구미, 경기도 등) 있다.
“앞으로 작가들을 위해 페어 부스전을 하겠다”며 “장소를 아양아트센터나, 인원이 많으면 다른곳으로 할 생각이다 . 우리가 앞으로 더 발전되면 해외까지 ( 국제 교류전 )하겠다”고 비젼을 밝히면서 작가들이 자유롭게 작품 활동을 할수 있게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정영철 화백은 그동안 ‘대한민국 현대한국화 페스티벌전 ( 대구문화예술회관 ), 계림 국제아트쇼 ( 중국 계림 미술관 ) , LA월드아트페스티벌전( LA Orange Town 전시관 ), 한국미술의 균형과 다양성전 ( 독일 카스트 미술관 ), 대구-상트페테르부르크 미술교류전 (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미술관 ) 등’ 국내외 560 여회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가했다.
정영철 화백 주요 활동
한국미술협회 기획이사,
한국현대미술협회 대구지회장, 운해 한국화
대한민국미술대전- 대구미술대전- 경상북도 미술대전- 신라미술대전
( 초대작가 , 운영위원, 심사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