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중앙장애인위원회(위원장 최보윤 국회의원)가 제22대 국회 들어 위원회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인재 영입에 나섰다. 지난 10월 4일부터 시작된 공개모집은 장애 정책과 제도개선에 뜻을 둔 유능한 인재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향한 국민의힘의 비전에 공감하며, 장애인 정책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열정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이번 공개모집의 문을 두드릴 수 있다.
지원 절차는 국민의힘 공식 홈페이지(https://www.peoplepowerparty.kr)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center6288@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국민의힘 당원이 아닌 경우, 당원 가입과 함께 지원할 수 있다.
오는 10월 25일(금)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의 결과는 11월 4일 월요일에 개별적으로 통보될 예정이다. 국민의힘 중앙장애인위원회는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가진 인재들의 참여로, 보다 실효성 있고 혁신적인 장애인 정책이 수립될 것으로 기대하며, 뜻있는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