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고령화 사회나 아니면 인구 감소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이시대에 로봇틱을 기본적인 농업 사회에 진출시켜 부족한 노동력을 해소하기 위해 개발한 스페인 스타트업 회사 MIFOOD가 엑스코에서 자사의 기술을 선 보이고 있다 .
해외 우수기업으로 3개월째 지금 한국에 체류중인 MIFOOD는 중소기업벤처부 산하 창업진흥원과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이 지원을 받아 우수한 기술을 가진 창업 7년 미만의 스타트업 기업에 선발되어 MIFOOD은 외국 스타트업 기업으로서 국내에서 사업에 필요한 행정과 법률 지원을 받고 있다..
MIFOOD 루벤 미란다 CEO는 “스페인과 미국에 판매하고 있는 MIFOOD 농업 로봇은 딸기 기준으로 1분당 1kg의 딸기를 딸 수가 있고 기계 각 부분에 카메라와 센서가 부착되어 작업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2019년에 창업한 스페인 스타트업 기업 MIFOOD는 코로나 같은 시대에도 로봇을 사용하면 농작물 비접촉 수확으로 위생안전에 도움이 된다며 한국에서 사업 홍보와 판매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
현재 경기도 판교에 회사가 있고 제품도 전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