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관내 소식> 용산구 신계동 주민들, 한국장학재단의 알박기로 고통을 호소!

  • 등록 2024.11.04 11: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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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1,000평의 지분으로 6,500평의 권리를 짓 밟고 있는 현장

<용산구 관내 소식> 용산구 신계동 주민들, 한국장학재단의 알박기로 고통을 호소!


개인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알박기 하는 경우는 봤어도 공익재단이 주민의 불편을 깔아 뭉개며 알박기 하는 것은 휘귀.

신계동 주거생존권 주민대책위원회,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의 무능과 구성원의 이기주의 성토!


 

   (지난 달 23일 서울역 연세빌딩 앞에서 시위하는 신계동 주거생존권 주민대책위원회. 매주 수요일 열린다)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의 무능과 구성원의 이기주의를 성토하는 신계동 주거생존권 주민대책위원회는 지난 달 23주거 생존권을 말살하는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각성하라.!”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의 주장은 다음과 같다.

 

1. 한국장학재단의 용산기숙사 신축 알박기 공사 1,000평으로 신계동 주민 주거생존권 6,500평 도심 개발을 방해하는 한국장학재단은 각성하라..! 1,000평의 지분으로 6,500평의 권리를 짓 밟고 있다.

 

2. 한국장학재단 기숙사 신축 알박기 단독 공사는 적법한 주민 공람 공고 절차도 없는 불법으로써, 신계동 주변 주민들을 처음부터 무시하고 주민의 주거 생존권을 원천적으로 박탈하여 주거 생존권과 주민주도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방해 하는 한국장학재단은 각성하라..!

 

3. 서울 도시의 특성상 당연히 주변의 이해관계자와 상생, 협력하는 모범을 보여야 할 교육부산하 한국장학재단은 이사장의 무능과 구성원의 이기주의에 빠져 도심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주거생존권과 지역경제와 도시의 공유경제를 방해, 짓밟고 있는 한국장학재단은 각성하라..!

4. 한국장학재단은 신계동 주민대책위가 202311월 서울시 도로계획과와 용산 국제업무단지 추진팀에 제안하고, 많은 민원이 제기된 욱천고가 철거와 서울도심 광역교통 대책으로 지하4차선 도로로 확장, '용산전자상가 활성화대책으로 추진하는 서울시의 용산전자상가 IT 메타밸리(Meta-Valley)' 구상을 방해하는 한국장학재단은 각성하라 ..!

 

                                                (한국장학재단의 지분도)

5. 한국장학재단은 20244월 건축허가 받았다는 이유로 지하4차선 도로 와 함께 전자상가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지하 공유주차장 과 용산 체육문화시설 신설 등을 방해, 지역주민들의 상생과 미래 먹거리, 도시 공유경제실현을 위한 민관 복합 5개동과 공유주차장, 서울시 임대아파트 2160세대 등 총 7개동 도심 재개발사업을 방해하는 한국장학재단은 각성하라 ..!

 

6. 한국장학재단은 서울의 중심 삼각지 역세권 지역경제 활성화을 통해 수백 명의 어르신 좋은 일자리창출 과 마포공덕동으로부터 용산 국제업무 단지로 로 연결되는 경의선 녹지 축과 도보 및 자전거 도로 연결도 방해, 서울시민의 생활녹지 접근권을 차단하는 한국장학재단은 각성하라

 

7. 한국장학재단은 지역 철도문화 역사박물관과 서울시 문배 배수펌프장을 활용한 어린이 통일 안전교육장을 통해 미래세대육성 교육활동을 원천적으로 방해하는 한국장학재단은 각성하라 


정성환 기자 jshn082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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