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술시장 발전 위해 아티스트 지원 강화 필요

  • 등록 2024.11.10 16: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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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 갤러리스트 ‘해외 미술시장 개척위한 판로 확장 해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서울시 송파구에서 갤러리 MUMO‘를 운영하고 있는 이종 갤러리스트 (48)는 한국 미술시장이 지금보다 더 커지기 위해서는 예술성과 아티스트의 지원을 더 강화를 해야 하고 국내 미술시장을 개척하기 위해서 해외 미술시장 개척을 위한 판로를 더 많이 확장을 해야 된다고 말했다 .

 

그래서 저희는 특별히 뉴욕에 있는 작가들을 한국에 많이 소개를 해오고 있었는데 제가 어느 순간 뉴욕에 있는 작가들을 소개하는 것보다 한국 작가들을 데리고 나가겠다고 생각을 많이 했었고 그 이유가 외국 작가들이 자주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 것보다 한국 작가가 외국에 나가서 의미를 가지는 게 더 크기 때문이라고 했다.

 

엑스코에서 개최된 2024 DIAF 전시회에서 이종 갤러리스트는 지금은 방향을 많이 바꿔서 뉴욕 작가하고 한국 작가의 교류를 중심으로 추진을 앞으로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이제 갤러리의 생명은 대표의 예술적 안구, 성구 이런 것들 직관적인 어떤 결정력 이런 것들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20년 동안 광고 회사를 했기 때문에 어떤 크레이티브의 장점이 있는 커머셜 작품들을 많이 선구해오는 선구안을 가지고 갤러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는 자신이 있다고 했다.


 


그리고 지금 현재 미술시장이 불경기에 접어들었는데 지금 이 불경기는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겠지만 불경기일수록 사실 블루칩이나 기성 작가들보다는 오히려 조명받지 않았던 신인 작가들, 그 다음에 좀 가격이 쌌던 작가들에 대한 관심이 사실 커지는 건 사실이니까 어떻게 보면 약점이 장점이 될 수 있는 그런 시기라고 생각을 하기도 한다며 나름 희망도 있음을 전했다.

 

그래서 앞으로 저희 송파동에 있는 무모 갤러리는 좀 더 좋은 작품들 그 다음에 신인 작가들 많이 내도록 노력하면서 작가들하고 많이 소통할 수 있는 갤러리스트의 역할을 더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며 밝게 웃었다.

 

2년 반 동안 갤러리스트를 하면서 성과는 지금 서울에서 신진 갤러리라고 불리는 MZ 갤러리라고 불리는 그런 갤러리로서 많이 주목을 받고 있고 그 다음에 이제 갤러리 아트페어 어플리케이션을 지원을 했다, 아직 전속을 제안하기에는 아직 준비가 안 된 점이 많은데 지금 현재 작년에 작가 공모를 해서 한 250명 정도의 작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 그중에 한 10명과 함께 아티스트 무모 프로모션으로 내년 1년 내내 전시를 이어나갈 생각이다. 그리고 기존에 있는 뉴욕 작가들의 한국 프로모션을 좀 더 강화를 하고 지금 김정인 작가를 비롯한 한국 중견 한 40대 50대에 있는 그런 작가들, 경력이 끊겨 있는 작가들 경력을 좀 많이 이어보려고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며 열정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이번 전시회와 작가에 대해서는 “ 김정인, 톰 매트, 오드리 로드리게즈로 참가하게 되었는데, 김정인의 초기 작품과 뉴욕의 유망한 작가들을 대구에 처음 소개하게 되어 뜻깊고, 앞으로 서울과 함께 대구와 부산에서 활동을 좀 더 활발하게 이어가 보고자 한다” 고 앞으로 포부를 밝혔다.


이종 갤러리스트는 국민대 시각디자인학과와 홍익대 문화예술경영을 전공했다.

 

마태식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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