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대구 ‘윤석열 구속, 국민의“짐” 해체’ 요구

  • 등록 2024.12.13 0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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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퇴진 대구시민시국대회 2030 여성과 학생들 많이 참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윤석열 퇴진 대구시민시국대회가 지난 4일부터 대구한일극장 앞에서 매일 저녁 시간에 개최되고 있다. 이들은 윤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항의하고 민주주의를 지키겠다며 나선 대구시민들이다 .


 


시민들은 윤석열 구속, 퇴진과 국민의해체를 요구하며 국민의힘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탄핵 찬성 투표를 하라고 외쳤다. 또 한편에서는 친일 매국노 윤석열을 끌어내자는 피켓 시위를 벌였고 가족이 함께 나와 윤석열 퇴진을 외치는 모습도 볼수 있었다.


 


12일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윤석열 퇴진 대구시민시국대회는 2030 여성과 학생들이 많이 참가하여 현시국을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


 


윤석열 퇴진 대구시민시국대회 시민 참가자는 한일극장 앞에서 구 대구백화점 앞까지 수천명이 매일 모이고 있으며 인근 도로를 따라 시가행진도 하고 있다. 주최측은 윤석열 대통령이 퇴진할때 까지 행사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국민의힘 대구시당 당사 앞에는 12일 시민들에 의해 10여개의 근조화환이 설치되었고 민주당 대구시당은 12일 오전 11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국민의힘 대구시당 당사 앞에서 열었다.


 


황영현 개혁신당 대구시당 위원장과 당원들도 국민의힘 대구시당 당사 앞에서 피켓 시위를 했다


마태식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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