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통령 구속 사건, 東아시아 發 국제적 사건

  • 등록 2025.01.20 13: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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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南北 대치 상황에서 한국 대통령 구속 사건은 한국군 총사령관이 체포, 구금 되었다는 것.  

  이것은 자유 홍콩 청장이 중국 공안에 의해서 끌려갔다는 것과 동급의 의미

  6.25 때 UN군 장성이 북한군에 포로로 잡혔다는 이야기와 동급의 뉴스로  동아시아 국제적 사건


 
   ( 땅 바닥에 내 팽개쳐진 서울서부지방법원 현판. 한국의 법이 땅바닥에 떨어졌가는 의미인가? )


 (땅 바닥에 떨어진 현판을 취재 중인 기자들.  경쟁 상태인 각 국의 외신 기자들에게 이보다 더  좋은 뉴스거리가 없을  것이다.)


                                  (서부 지방 법원의 파손된  유리 조각들)


                                             ( 서부지방법원 건물의 깨어진 외벽)


[더타임즈 정성환기자]19일 일요일 새벽 4시경 지인으로부터 서부지방법원 사태를 봤느냐?”는 전화를 받고 YTN 뉴스를 켜니 서부지방법원 현판이 땅바닥에 떨어져 있고 시위대가 3층까지 진입해서 법원이 난장판이 되었다는 뉴스가 나왔다. 현장으로 가지 않을 수 없었다. 기자가 현장에 도착하니 새벽 6시 경. 대부분의 시위대는 보이지 않고 외신( AP,  AFP 일본 NHK 방송) 이 열심히 취재하고 있었다. 한국 방송은 SBS 하나 밖에 보이지 않았다..

 

 (취재 중인 AFP 통신.  한국의 국격이 세계의 10위 권에서 30~40위 권으로 추락되지 않나 염려된다)


 (취재 중인 일본의 NHK . 한국 사태가 중요함을 인식 했음인지 팀을 이뤄 새벽에 출동함을 볼 수 있다,)


118일과 19일은 상황이 완전히 다르다. 한국 대통령이 구속된 것이다. 한국이 새로운 역사 국면에 접어 드는 것이다.

이것은 쉽게 말하면 자유 홍콩청장이 중국 공안에 의해서 끌려갔다는 것과 동급의 의미이고 6.25 UN군 장성이 북한군에 포로로 잡혔다는 이야기와 동급의 뉴스로 보여 진다.

 

자유 홍콩 때 많은 시위대가 홍콩기를 흔들며 시위하는 것을 한국 국민들은 보았다. 그 때 자유 홍콩 시민들은 왜 시위를 했는가? 여태까지의 자유 홍콩이 이제 중국의 사회주의 체제로 편입되기 때문에 그것을 반대하기 위해서 한 것이었다.

 

한국의 118일과 119일은 확실히 다른 국면으로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어제와 그제의 한국이 아니고 한번도 가보지 못한 길 인가?

한국 국민들에게 생소한 공수처와 국수본은 언제 만들어 졌고 만든 저의가 무엇인가? 中國의 의도인가?

한국의 애국 세력은 어제와 같은 전략에서 벗어나 새로운 전략 수립을 해 나갈 필요가 있어 보인다.

 

정성환 기자 jshn082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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