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인천지역대학 법학과 제41대 학생회가 지난 9일 인천 남동구 소재 엘리나카페앤다이닝에서 신·편입생과 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법학과 제41대 학생회 임원진과 올해 신·편입학 학우들이 대면 만남을 갖고 친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된 가운데 학과에서 준비한 입학선물 전달과 학사일정 관련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제41대 학생회 임원 임명장 수여식도 병행됐다.
임지환 방송대 인천지역대학 법학과 제41대 학생회장은 “신·편입학 학우 여러분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학생회는 학우 여러분이 학업과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학우들과 소통하며 법학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학우들이 원활한 학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방송대 인천 법학과 제41대 학생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학우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해 학과의 결속력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