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국 정의당 대표, 25일 대구서 토크데이 개최

  • 등록 2025.07.22 19: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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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사는 사회, 진보정치의 길” 주제로 시민과 소통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의당 권영국 대표가 오는 7월 25일(금) 저녁 7시, 대구 수성구 생명평화나눔의 집 강연장에서 당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토크데이를 연다. 주제는 ‘함께 사는 사회, 진보정치의 길’이다.


이번 일정은 권 대표의 대구 두 번째 방문으로, 21대 대통령선거를 계기로 입당한 당원들과 권 대표에게 투표한 시민들로 구성된 모임인 ‘우리동네 당근영국’ 이 주관했다. ‘우리동네 당근영국’은 권 대표의 대선 출마를 계기로 자발적으로 결성된 전국 단위 시민 모임으로, 지역과 세대별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구에서는 앞서 ‘우리동네 당근영국 20대 모임’, ‘30대 모임’ 등이 운영된 바 있으며, 이번 토크데이 역시 이러한 시민 참여형 활동의 연장선으로 기획됐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이번 만남이 시민과 당원의 직접적인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마태식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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