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지역 리더, APEC 성공 기원 위한 예금 가입 앞장

  • 등록 2025.08.20 15: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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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과 대한민국의 위상을 더욱 알릴 수 있는 계기



영천시 동부동은 고우일 동부동 통장협의회장이 20NH농협은행 영천시청출장소를 방문해 ‘APEC 2025 KOREA’ 성공개최를 위한 예금에 가입했다.

 

해당 상품은 경주 APEC 정상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전 국민 참여형 특별 예금 상품으로, 가입 기간은 1년이며 1인당 1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내에서 가입 가능하다. 총 판매 금액은 3,000억원으로, 오는 1031일까지 전국 NH농협은행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또한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예금 판매 종료 후 예금 평균 잔액의 0.1%(최대 3000만원)에 자체 기부금 7000만원을 더해 최대 1억원 규모의 공익기금을 조성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고우일 회장은 소박한 예금이지만 APEC 성공개최 기원에 동참하고자 가입하게 됐다, “참여 분위기가 확산되도록 동부동 주민들에게도 적극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주 APEC의 성공적인 개최로 경북과 대한민국의 위상을 더욱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우일 회장은 평소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기탁은 물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주민들을 위한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고 솔선수범하며, 건강한 지역사회 유지와 따뜻한 공동체 형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조동현 기자 chopax@k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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