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대학가요제의 여왕 이효리의 일곱 번째 남자는 바로, 알렉스!

  • 등록 2009.09.11 08: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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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즈] 섹시한 외모와 털털한 성격, 깔끔한 진행으로 7년째 「MBC대학가요제」를 지키고 있는 안방마님 이효리와 함께하는 행운의 주인공은 알렉스로 결정되었다. 두사람은 함께 오는 25일(금) 인천대학교에서 열릴「2009 MBC 대학가요제」(연출 박현호)의 진행을 맡게 되었다.

이효리의 남자로 거듭난 알렉스는 2008년 손담비와의 특별공연을 선보이며 「MBC대학가요제」와 첫 인연을 맺은 바 있으며, 클레지콰이로 활동하며 음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라디오DJ 활동을 통해 부드러움과 재치를 겸비한 말솜씨로 많은 청취자를 사로잡았던 베테랑 MC이다.

가수가 아닌 MC로서 「2009 MBC 대학가요제」무대에 오르게 된 알렉스는 이수만, 이문세, 차태현 등 33년간 당대 최고의 진행자만을 고집해온 대학가요제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이효리와 그녀의 새로운 파트너, 알렉스는 동갑내기로 평소 서로를 친구하고 싶은 연예인으로 꼽았던 만큼 「2009 MBC 대학가요제」에서 완벽한 호흡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더타임스 김애라
김애라 기자 기자 finsky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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