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2009 동대문패션축제"의 일환으로 동대문 출신 디자이너들의 패션쇼로 진행되었다. 더불어 이 패션쇼에 어울리는 패션 콘서트도 함께 마련되었으며, 오후7시부터 10시까지 약 세시간동안 진행되었다. 이날 패션쇼에는 동대문 유망디자이너인 명유석, 서영수, 허남희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50여벌의 의상이 선보여졌다. 이 행사는 오는 23일 댄스힙합 페스티벌이 개최되며 25일에는 락페스티벌 무대를 선보이며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한편 이날 패션 콘서트를 진행한 y-star "Live Power Music"은 연기자에서 가수로 변신한 김정민, 4년만에 가수로 컴백한 이의정, 티맥스등 다양한 가수들이 함께하였다.(더타임스, 권도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