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암 치료기 중입자 가속기 유치에 사활을

  • 등록 2009.09.21 07: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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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과 연계 예산반영 총력

[더타임즈] 부산 기장군(군수 최현돌)은 꿈의 암 치료기 인 중입자 가속기 유치를 위해 사활을 건 한판 승부를 한국 개발 연구원(kdi)에 선전 포고를 하였다 kdi 는중입자 가속기 기술 개발사업의 예비 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부정적 입장을 보였고 기장군은 학계 전문가들을 대거 참여 시켜 kdi의 조사의 부당성을 성토 하였다.

또한 15일 한나라당 김세연의원이 국회에서 중입자 가속기 도입을 위한 긴급 간담회 에서 최현돌 기장 군수가 중입자 가속기 도입이 불허 되면 동남권 원자력의학원의 군비 지원을 중단하고 단식 투쟁도 불사하겠다고 하였다고 말하고 최군수는 세계에서 원자력 발전소가 가장많은 기장에서 재산 침해와 목숨을 담보한 위험성을 감수하는 상황인데 한국 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인정할수 없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현재 기장군비 193억이 투자된 원자력 의학원은 내년 상반기 개원을 예정중에 있고 내년에는 건립비 25억을 비롯 의학원 적자 보전을 위한 연간 30억원 등 100억여원 이상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었고 기장군은 꿈의 암 치료기의 유치를 위해 국무총리실과 기획 재정부에 건의문을 제출할 예정에 있다. 더타임스 대구경북 취재본부 한반식
한반식 기자 기자 han268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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