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무한잉크 대표 브랜드 퍼스트잉크(대표 정지원)가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즉석에서 무료로 출력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24~26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우수상품 박람회(G-FAIR 2009)에서 개최되는 이번 이벤트는 사진 파일을 보유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자가 현장에서 디지털카메라나 USB메모리카드 등으로 사진 파일을 제공하면 포토프린터와 인화지, 그리고 사진 출력에 최적화된 신제품 ‘아이리스-hp564’ 무한잉크를 사용해 우수한 품질의 사진을 출력해준다. 특히 작품성이 뛰어나거나 재미있고 독창적인 사진을 선정, 일반사진 크기인 4X6 사이즈 뿐 아니라 A3 사이즈의 대형 인화지에도 출력해 줄 예정이다. 회사관계자는 “디카로 찍은 사진을 제대로 인화하기 위해서는 전문 사진관에 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며, “가정에서 포토프린터와 전용 무한잉크를 사용해 출력해도 뛰어난 품질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에 사용되는 ‘아이리스-hp564’는 포토프린터 전용 신제품 무한잉크로, 뛰어난 출력 품질이 입소문을 타며 사진마니아 층으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사진을 초고화질 상태에서 최대 600장 이상 출력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퍼스트잉크 정지원 대표는 “이번에 출시된 ‘아이리스-hp564’는 현재 공급량이 수요량을 따라가지 못할 만큼 인기”라며 “그 인기의 이유를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대표는 “앞으로도 이번 이벤트처럼 소비자들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는 기회를 많이 마련해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고객이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한편 퍼스트잉크는 무료 사진 출력 이벤트를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여러 박람회, 행사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실시해나갈 예정이다. 더타임스 소찬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