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부산 사상경찰서 는국정원 직원이라고 사칭하여 8회에 걸쳐 960만원을 편취한 피의자 (자칭 정현우) 를 검거하고 여죄를 수사중에있다 피의자는 2009년 2월경 인터냇 세이클럽에서 채팅으로 만난 피해자에게 대구 계명대학교 법학과를 나와 국정원에 근무하는 정현우라고 속여 연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국정원에 공금 300만원을 메워야 한다고 하여 300만원을 송금 받는등 그해 7월 말일까지 8회에 걸쳐 피해자의 신용카드로 물품 구매및 카드론 대출을 받는등 도합 960만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이다. 더타임스 대구경북 취재본부 한반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