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대부업 폭력조직 김사장파 검거

  • 등록 2009.10.08 06: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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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즈] 부산 해운대 경찰서 (강력4팀 경위 박노준)는 폭력조직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불법사채업을 운영 점조직 형태로 조직원 관리후 살인적인 고리이자 및 채권추심 과정에서 집단 폭력행사,주점 경영권 등 금 14억6천만원 상당을 갈취한 폭력조직 "김 사장파: 43명을 검거 하였다.

피의자 김00(40세 남)등 "장철파"추종 3명외 43명과 경남 양산:연예인파:추종2명을 검거하고 피의자들은 2008년 8월경 경남 양산시소재 :먹통횟집에서 이전 광주 지역에서 폭력배로 활동하던 김00 가 양산지역 비관리대상 연예인파와 장철파 추종 폭력배들을 규합; 사채 폭력조직 김 사장파를 결성하여 양산 신도시"부산북구"해운대"기장지역을 주무대로 2009년 8월하순까지 피해자 한00 (45세 상업)등 32명의 영세 상인들을 상대로 법정이자율 제한위반과 복리이자 적용등을 이용 부당이득을 취한것이다.

해운대 소재 청송막걸리 식당 업주 이00(40세)는 08년 8월경 1억6천2백만원을 빌린뒤 3억3천백만원을 갚고 나머지 4800만원을 갚지못해 폭행 협박을 당해 정신병원에 입원하고 한00씨는 자신의 소유 차량에 연탄을 피워 자살하였다. 더타임스 대구경북 취재본부 한반식
한반식 기자 기자 han268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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