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 원룸 발바리 검거

  • 등록 2009.10.10 07: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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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즈] 경주 경찰서 (서장 임주택)는 심야에 여성 혼자 차량을 이용하여 귀가하는 피해자를 미행 성폭력후 금품을 강취한 피의자 김00(24 무직)를 검거 하였다 .

피의자는 2009년 7월9일 경주시 소재 모 아파트 앞 노상에서 학원에 강의를 마치고 귀가하는 피해자가 승용차에서 내릴때 목에 칼로 위협을 가해 승용차에 강제로 태워 우측 손 부분을 찔러 항거 불능케 한후 성 폭력후 휴대폰 1대: 가방: 신용카드 등 시가 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강취 한 혐의이다.

피의자는 범행 한달후 여성이 혼자 거주하는 원룸에 가스배관을 타고 침입한후 위협하여 현금 5만원 및 휴대폰 1대 시가 50만원 상당을 강취한 혐의이다 경찰은 여죄를 수사 중에있다. 더타임스 대구경북 취재본부 한반식
한반식 기자 기자 han268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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