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정부가 ‘서민금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사단법인 민생경제정책연구소(이사장 김진홍, 이하 ‘민생연’)가 오는 14일 오후2시부터 국민권익위원회 신관 10층 대강당에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서민금융에 대한 기업과 금융권의 사회적책임은 무엇인가”하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서민금융 문제점과 개선방안 △서민금융해결을 위한 계획 △기업·금융권의 사회적책임 △바람직한 한국형 서민금융은 무엇인가 등에 대해 각계 책임자들이 모두 참석하여 진지한 토론을 할 것이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형 마이크로크레디트에 해온 보건복지가족부와 불법사금융에 대한 서민대책을 강구중인 국민권익위원회, 중소기업 애로사항 타파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호민관, 그리고 보건복지가족위원회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는 이정선 국회의원실에서 함께 후원하고 미소금융중앙재단, 금융위원회, 학계, 기업, 시민단체가 토론자로 참석하여 대한민국 서민금융에 대한 해결책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더타임스 [ 행사 개요 ] ○ 명칭 : 서민금융과 기업·금융권의 사회적책임 ○ 일시 : 2009년 10월14일(水) 오후2시∼5시 ○ 장소 : 국민권익위원회 신관 10층 대강당 ○ 주최 : 사단법인 민생경제정책연구소 ○ 후원 : 보건복지가족부, 국민권익위원회, 기업호민관, 이정선 국회의원실 ○ 참관 : 당일날 오후 1시 반부터 입장가능 / 사전예약 없음 [ 발제 및 토론 ] ○ 발제 : 이민화 (기업호민관) ○ 토론 : △이건호(KDI국제정책대학원 교수) △김지일((주)트리플리치매니지먼트 대표이사) △배준수(금융위원회 중소서민금융과 과장) △장훈기(미소금융중앙재단 사무처장) △김도영(SKT CSR담당 팀장) △김준환(민생경제정책연구소 Micro-Finance 본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