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장기적인 불황에 창업이 망설여지는 요즘, 뛰어난 경제성으로 사업자와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창업아이템이 나와 눈길을 끈다. 바로 무한잉크 대리점이다. 무한잉크는 사무실, 가정은 물론 학교, 학원, 관공서 등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프린터에 장착하는 외장형 잉크 공급기를 말한다. 여러 프린터 잉크 중 가장 저렴한 유지 비용으로 씀씀이를 줄이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다. 새 제품을 구입하지 않고 내용물만 교체해도 되는 리필형 제품으로 요즘 불고 있는 친환경 코드와도 부합한다. 잉크 전문업체 퍼스트잉크(www.firstink.co.kr)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무한잉크를 대리점 형태로 취급하고 있는 유일한 업체다. 기존의 잉크 충전사업은 고객을 직접 찾아가 소진된 잉크를 보충해줘야 했지만, 퍼스트잉크에서 운영하는 무한잉크대리점은 잉크교체가 간편한 제품 특성 상 방문충전을 해 줄 필요가 없어 한 번의 설치를 통해 꾸준히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다. 대리점에서 주력으로 취급하게 될 제품인 무한잉크 공급기 ‘아이리스(IRIS)’는 퍼스트잉크에서 자체 개발한 것으로, 기존 무한잉크의 지저분한 외관을 버리고 세련된 디자인을 채택해 다른 업체와의 차별화를 통해 이미 많은 고정팬을 확보하고 있다. 무한잉크 업계 최초로 유럽 CE인증, 로하스(LOHAS)인증 마크를 잇따라 획득하며 가치를 인정받았고, 세계 최초로 컬러 LCD와 음향효과를 사용해 교체시기를 알려주는 실시간 잉크모니터링 시스템을 갖춰 ‘2009 베스트 신상품’, ‘중소기업 아이디어 우수상품’ 등으로 선정됐다. 퍼스트잉크 대리점 운영은 철저한 사업주 교육을 통해 이루어진다. 홍보, 영업, 관리 등 전반적인 컨설팅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 프린터 잉크 사업에 첫 발을 들여놓는 사람도 쉽게 창업할 수 있다. 많은 시간을 투자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기존의 잉크충전소를 운영하는 자영업자도 투잡이 가능하며, 요즘 유행하고 있는 점포 내 점포인 숍인숍 형태로도 창업할 수 있다. 퍼스트잉크 대리점 창업 보증금은 업계 최저 수준인 500만원으로, 원금보장형이라 계약이 끝난 후 돌려받는다. 퍼스트잉크 박철수 대리점사업팀장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소비자의 수요와 저렴한 창업비용이 무한잉크 대리점의 최고 강점”이라 설명했다. 또 “본사 측에서 프린터 및 잉크 소비시장을 지속적으로 체크, 무한잉크공급기와 관련제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대리점에 제공해 주기 때문에, 대리점에서는 고객관리와 서비스에만 집중할 수 있다”고 말했다. 퍼스트잉크는 현재 ‘1대1 사업 설명 프로그램’을 실시, 예비 창업주의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전담팀을 운영 중이다. (문의 퍼스트잉크 서울사무소: 02-337-19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