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의「히어로」, 서포터즈 선발

  • 등록 2009.10.13 19: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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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수목 미니시리즈「히어로」의 이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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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즈] 11월 첫 방송을 앞둔 MBC 수목 미니시리즈「히어로」(가제, 극본 박지숙, 연출 김경희 이동윤)가 「히어로」의 온라인 열풍을 책임질 "히어로 서포터즈"를 선발했다. 서포터즈는 국내 서포터즈 10명과 중국과 대만 국적의 국외 서포터즈 2명으로 구성되었다.

13일(화) 선발된 "히어로 서포터즈"는 앞으로 드라마 촬영 현장과 공식 행사에 초대되어 「히어로」에 대한 모든 것을 알리는 든든한 응원군으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기존에 네티즌 UCC를 활용한 홍보 사례는 있었지만, 이렇게 드라마 서포터즈를 공식적으로 선발해서 온라인 열풍을 일으키려는 시도는 처음이라 앞으로 서포터즈의 활동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개와 늑대의 시간」,「일지매」등 매 작품마다 완벽한 이미지 변신으로 호평 받는 연기자 이준기가 대한민국 2.5류, 신문사 기자 진도혁 역할로 또 한 번 흥행불패를 노리고 있으며, 김민정은 까칠하고 빈틈없지만 사실은 여린 "열혈 형사" 주재인 역할을 맡아 액션 연기에 도전한다. 지난 9월 말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으며, 「맨땅에 헤딩」 후속으로 오는 1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더타임즈 김애라)
김애라 기자 기자 finsky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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