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빈, 명품호스트로 비상하다

  • 등록 2009.10.26 19: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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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변신의 귀재 배수빈, 명품 호스트 되다

 
ⓒ 더타임스 김애라
[더타임즈] <해신><주몽><바람의 화원> 속 사극배우를 넘어 <찬란한 유산>의 훈남으로, 올 하반기에는 화제의 드라마 <천사의 유혹>에서 복수에 목숨 건 독한 남자로, 영화 <애자><비상>과 <걸프렌즈>에서는 치명적인 매력남으로. 배우 배수빈이 당당히 연기파 배우로 거듭나고 있어 화제다.

어떤 역할이든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고야 마는 배수빈은 영화 <비상>에서는 순정남 김범에게 마성 호스트의 길을 열어주는 전설의 명품 호스트로 변신을 꾀했다. 또한, 이미 화제리에 방영중인 SBS 월화드라마 <천사의 유혹>에서 배수빈이 맡은 ‘신현우’는 아내의 배신 때문에 전신성형을 감행하면서까지 독하게 복수를 다짐하는 남자이다. 또한 영화 <비상>에서는 청담동 전설의 호스트 ‘호수’로 모든 여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치명적인 매혹의 소유자인 동시에, 자신의 이루지 못한 첫사랑을 가슴에 품고 사는 카리스마 진짜 남자로 열연을 펼쳤다.

첫사랑을 이루지 못한 남자, 배수빈과 첫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거는 남자, 김범이 화려한 밤의 욕망이 뒤엉킨 서울의 청담에서 펼치는 이야기가 극장가를 찾은 여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영화 <비상>은 12월 초 개봉될 예정이다. (더타임스 김애라)
김애라 기자 기자 finsky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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