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하땅사의 구원투수로 전격 투입!!

[더타임즈] 국내최초 개그 버라이어티 <하땅사>(하늘도 웃고 땅도 웃고 사람도 웃고)는 회가 거듭될수록 시청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월드 개그우먼 조혜련의 MC투입으로 이 상승세를 굳히겠다는 제작진의 의지가 보이고 있어 <하땅사>에 쏠린 관심의 열기가 뜨겁다.

녹화 내내 조혜련의 몸을 사리지 않는 화끈한 진행은, MVP를 향한 개그맨들의 치열한 열기와 더해져 촬영장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기에 충분했다. 이날 조혜련은 "좀비", 몸 개그의 진수 "택시"에 포복절도하며 "확 달라진 MBC 개그에 깜짝 놀랐다"며 후배들을 향해 박수갈채를 보냈다.

지난 25일(일) 방송됬던 <하땅사>는 격투기 스타 밥 샙과, 독한웃음 UCC 개그 "나 이런 사람이야", MVP를 노리는 새 코너 김경진, 오정태의 "미래개그 끽과뿍"이 업그레이드된 재미로 일요일 저녁 시청자들의 마른 웃음을 해소시켜주었다. 스타군단의 탄탄한 진행과 웃기는 코미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하땅사>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20분에 방송된다. (더타임스 김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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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하땅사의 구원투수로 전격 투입!!

MBC 개그버라이어티 <하땅사> 조혜련 MC로 전격투입!! 굴러온돌 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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