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새 월화드라마 <천하무적 이평강>은 악연으로 만난 평강(남상미)과 온달(지현우)이 서로 티격태격 다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천하무적 이평강>이 이번에 공개한 장면은 극 중 한국 최고의 여배우로 리조트의 CF 모델이자 홍보 대사인 관자락이 온달에게 먼저 결혼 하자며 프로포즈를 하고 입술을 훔치는 대담한 모습은 쿨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차예련과 지현우의 키스신으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는 드라마 <천하무적 이평강>은 11월 9일 첫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더타임스 김애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