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는, 지붕뚫고 하이킥

  • 등록 2009.11.04 17: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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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뚫고 하이킥 우리네 소소한 일상을 맛깔스럽게 그려내며 재미와 감동 선사

 
▲ MBC 지붕뚫고 하이킥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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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즈] MBC 평일 저녁 시간대가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으로 인해, 호평 속에 선전하며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지난 9월에 방송되기 시작한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은 우리시대를 대변하는 각각의 캐릭터들을 통해 가족과 세대 간의 따뜻한 소통을 그리고 있다. 평범한 우리 가족들의 이야기를 코믹하면서도 감동이 있는 "드라마"로 엮어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현재 전작 [거침없이 하이킥] 못지않은 인기를 구사하고 있다.

여기에 방송 초반부터 호평이 쏟아진 이순재, 김자옥, 오현경, 정보석 메인 타이틀의 명품연기와 신애 역의 서신애, 해리역의 진지희, 준혁 역의 윤시윤, 황정음, 신세경 등 아역 및 신인 연기자들의 두드러진 활약이 극에 몰입을 돕고 있다.

40회를 넘어서고 있는 현재 탄탄하게 다져진 캐릭터로 앞으론 젊은 층 러브라인은 물론, 시청자들 누구에게나 공감되는 가족의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시트콤의 부활을 알리는, [지붕뚫고 하이킥]의 선전이 가뭄의 단비처럼 그저 반가울뿐이다. [지붕뚫고 하이킥]은 매일 저녁 7시 45분에 MBC를 통하여 방송된다. (더타임스 김애라)
김애라 기자 기자 finsky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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