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김범은 내 손안에~

  • 등록 2009.11.09 12: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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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깜짝 고백! “도도한 연하남 김범, 내가 길들였다!”

 
▲ SBS 강심장에 출연한 "손담비" - 사진=SBS
[더타임즈]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섹시 디바 손담비가 오는 10일 방송되는 SBS<강심장>에 출연하여, 최근 드라마에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김범과의 에피소드를 털어놔 녹화장의 핫이슈가 됐다.

손담비는 김범에 대해 여섯 살 어린데 나를 ‘누나’라고 부른 적이 없다며, 항상 ‘담비씨’라고 불렀다며 두 사람의 미묘한(?) 관계를 궁금케 했다.

또한 손담비는 데뷔하기 전, 정말로 간절히 하고 싶었던 CF가 현존하는 최고의 섹시스타 이효리와의 동반 CF였다며, 많은 기대와 과정으로 준비했지만 결국에는 이 꿈이 좌절돼 펑펑 울었던 사연을 털어놓아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이날 손담비는 개그우먼의 정주리와의 돌발 합동 공연(?)으로 예상치 못한 댄스를 선보이는 등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손담비의 대활약을 기대할 만한 이번 <강심장>은 오는 11월 10일 화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더타임스 김애라)
김애라 기자 기자 finsky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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