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여기사를 강간상해한 피의자 검거

  • 등록 2009.11.10 06: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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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즈] 경북 경산경찰서 (지역형사 4팀 경장 박종억외 4명)는 타고 가던 택시 여기사를 산속으로 유인해 강간하려다 미수에 그치고 도주한 피의자 박00ㅡ (39세 강도상해등 5범 식육점 종업원)를 검거하였다

피의자는 2008년 5월 27일 대구시에서 피해자 김00 (택시기사 여 59세)가 운전하는 대구32바 7416호 차량에 손님으로 탑승 영천으로 가자고 한후 친구를 만나야 한다고 경산시 소재 무학산으로 유인하여 얼굴을 수회 폭행하며 강간하려다 미수에그치고 상해 2주를가한 것이다 경찰은 피의자가 택시 안에서 마신 커피캔에서 유전자를 확보하여 수사에 개가를 올린 것이다. 더타임스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한반식
한반식 기자 기자 han268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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