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코리아,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케딜락 all-new SRX 출시

  • 등록 2009.11.18 05: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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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3.0L V6 직분사 엔진 및 수입차 최초로 적용된 한글 음성 인식 시스템

 
16일 GM코리아(대표 장재준)는 쉐라톤 에스톤하우스에서 모던하고 혁신적인 디자인과 성능으로 완전히 새롭게 탈바꿈한 차세대 프리미엄 중형 크로스오버 모델인 "케딜락 All-New SRX"를 공개했다.
 
케딜락 All-New SRX는 당당하고 개성 있는 캐딜락 고유의 대담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크로스오버 모델로, 다이나믹한 크로스오버의 인상은 물론이고 세단의 편안한 안정감과 기품있는 품격까지 겸비한 완벽한 디자인의 크로스 오버 차량으로 평가 받고 있다.
 
SRX에 장착된 신형 3.0L V6 직분사 엔진은 美 World"s auto world의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되었으며 최대 출력 265마력을 자랑한다. 여기에, 최신 버전의 전자레어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eLSD)이 적용되 상시 4륜구동(AWD) 시스템은 최적의 핸들링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국내 수입차 최초로 한글 음성 인식 기능이 적용되 사람의 음성으로 제어되며 2.5"풀 컬러 LCD드라이버 핀포메이션 센터(Driver information Center, DIC), 8" 팝업형 LCD 터치스크린, 동급 최초의 플립형 8" 듀얼 LCD 스크린을 포함한 리어 엔터테이먼트 시스템, 40GB 하드 디스크를 활용한 순정 내비게이션 시스템 및 BOSE社의 5.1채널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지능형 주차 보조시스템 등의 인포테이먼트 기능이 장착되었다.
 
장연성 기자 기자 infinitig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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