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료 시술 봉사는 올 초부터 시작한 프로젝트로 기초노령연금 수급자 위주로 진행 중이며, 현재 100번째 환자 시술을 앞두고 있다고 룡플란트치과 측은 전했다. 룡플란트 김용문 회장은 “치아상실에 따른 여러 가지 불편함에도 선뜻 치과를 찾지 못하는 이유가 비싼 임플란트 시술 비용이며,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이 있으면 임플란트 시술을 받지 못한다는 잘못된 상식때문이다”라고 밝히며, “향후 노인복지재단을 설립해 임플란트 시술이 필요한 저소득층 노인분들을 체계적으로 돕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한편 룡플란트치과그룹은 임플란트의 대중화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임플란트 전문 네트워크 치과로, 전국 50여 개 지점이 있다. (www.yongplant.com 전화 1588-28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