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라디오 별밤 DJ 로 만나요~!

  • 등록 2009.11.30 17: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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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 "수영" - 사진=MBC
[더타임즈] 소녀시대 "수영"이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DJ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별밤마님 박경림이 뮤지컬 "헤어스프레이"의 관계로 일주일간 DJ자리를 비우게 되어, 경림DJ의 자리를 완벽하게 메꿀수있는 초특급 스페셜 DJ들로 11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채워질 예정이다. 그 첫 스타트를 소녀시대 수영이 맡아, 3일간 "수영의 별이 빛나는 밤에" 로 대체되 생방송될 예정이다.

3일간 별밤마님이 된 수영은, 가장 애청하는 프로그램이 별밤이고, 학창시절때부터 즐겨듣던 라디오인지라 굉장한 기대를 나타내며, 수영의 색깔로 별밤 고정 애청자들을 사로잡겠다는 포부다.

최근 프로그램 개편으로 인해 하차한 MBC "환상의 짝꿍" 을 6개월간 차세대 MC로써의 기량과 톡톡튀는 젊음으로 프로그램을 잘 이끌어왔으며, 현재 오는 19,20일 열리는 소녀시대 단독콘서트에 만전을 다하기 위하여, 개인운동과 등산을 하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수영의 3일간의 별밤DJ소식이 들리자, 소녀시대의 팬들은 태연과 더불어 소녀시대 멤버 중 또한명의 DJ의 탄생을 예고하는것 아니냐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3일간 수영의 목소리로 진행될 "박경림의 별이 빛나는 밤에" 는 매주 밤 10시 5분부터 12시까지 MBC 표준FM 95.9MHZ로 전국에 방송된다. (더타임스 김애라 기자)
김애라 기자 기자 finsky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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