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에서 김규종은 “저의 아버지가 전직 국가대표 양궁선수, 양궁 코치를 지내셨다” 고 아버지를 소개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어 김규종은 이후 아버지가 양궁을 그만두게 된 사연과 그와 함께 가족들에게 찾아온 예상치 못했던 시련과 아픔 그리고 아버지의 고통을 곁에서 지켜보며 혼자 눈물을 삼켰던 가슴 절절한 사연을 소개하며, 모든 게스트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 매주 구구절절한 사연과 함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강심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5분에 SBS를 통하여 방송된다. (더타임스 김애라 기자) |